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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가 ‘더 편한 이동과 결제를 위한 플랫폼 기업’이라는 새 비전을 발표했다.
25일 티머니에 따르면 김태극 대표이사(사장)는 전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열린 ‘비전 2030’ 선포식에서 “새로운 비전 아래 신뢰와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해 2030 매출 65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티머니는 새 비전에 △교통 정산사업 고도화 △모바일 페이먼트 플랫폼 도약 △모빌리티 플랫폼 확대 △플랫폼 기반 신사업 창출 등 4대 전략 방향을 담았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에도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티머니는 대중교통 정산사업에서 페이먼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국내 1위 교통 결제 사업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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