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동막 해수욕장에서 인천의 안전 지킴이 활동
[잡포스트]임택 기자=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3일과 25일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과 강화 동막 해수욕장을 방문해 여름경찰관서 경찰관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율방범대원 50여 명과 함께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범죄 안전 지수 1위’ 인천을 알리고, 성범죄와 음주소란 등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은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방문한 피서객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협력 단체와 함께 적극적 범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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