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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버스, ‘불안이’·’버럭이’ 메타버스에서 만난다…디즈니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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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버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콘텐츠 라이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메타버스 캐리버스에 디즈니가 보유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새로운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리버스는 디즈니가 보유한 ‘인사이드 아웃’, ‘디즈니 썸썸’, ‘엘리멘탈’, ‘코코’ 등 다양한 IP(지식재산권)의 캐릭터를 메타버스 캐리버스에서 선보인다. 또 이북(E-Book) 등 다양한 디지털 상품과 액티비티 콘텐츠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향후 다양한 기업과 콘텐츠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IP·콘텐츠 기반의 메타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캐리버스는 지난 3월 캐리버스 그랜드 론칭 이후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10만 이상의 일간 활성이용자 수(DAU)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디즈니와 계약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유저와의 접점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론칭 단계에서 약 30여개의 디즈니와 픽사의 IP를 탑재시킬 계획이다. 또 ‘겨울왕국’, ‘모아나’ 등에 등장하는 유명 캐릭터들의 코스튬을 메타버스 내에서 착용할 수 있다. ‘주먹왕 랄프’의 레이싱 자동차를 탈 수 있고, ‘토이 스토리’의 소품을 활용해 마이홈을 꾸밀 수 있다.

데이비드 윤 캐리버스 대표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디즈니는 오랜 시간에 걸쳐 다양한 세대에 사랑받아온 캐릭터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모든 세대에 사랑받는 글로벌 웹3 메타버스를 구축하고자 하는 ‘캐리버스’에게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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