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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가 올해 진행한 임의공급 청약 단지 중 최다 접수 단지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난 22~23일 양일 간 진행한 임의공급 청약 접수 결과, 14가구 모집에 946건이 접수됐다.
이번 청약 결과는 해당 단지 분양가가 최근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보기 드문 가격 메리트가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는 총 2개동, 66세대 규모에 59㎡, 84㎡ 두 가지 평면으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59㎡는 8억 중반대, 84㎡는 10억 초반대로 형성됐다.
특히 최근 몇 년간 공동주택 공급이 전무했던 염창역 인근 신축 단지라는 희소성과 함께 구축 아파트와 대비해도 비슷한 분양가로 공급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통해 합리적 분양가 단지로 꼽힌다.
더불어 9호선 염창역은 물론 올림픽대로와 공항대로, 노들로와 서부간선도로까지 바로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망의 직주근접 황금 입지에 조성돼 눈길을 끈다. 목동과 월드컵대교로 이어지는 상암, 그리고 여의도까지 완벽한 주변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한강과 안양천을 바로 앞에 두고 있고 용왕산 근린공원, 염창 공원, 선유도 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지원하며, 강서구에서 최고로 꼽히는 학군 등 우수한 교육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한편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 임의공급 접수에 대한 당첨자 발표는 7월 26일 진행된다. 계약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이뤄진다. 자세한 정보는 가로주택 정비사업 전용 플랫폼인 ‘새집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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