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기업 대상 맞춤형 정책추천 서비스를 운영하는
웰로(Wello)가 커뮤니티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커뮤니티는 이용자 간 정책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시의성 있는 정책 소식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행사 등의 정보를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주제로 의견 공유가 가능하다.
웰로는 국가 정책과 민간 혜택을 연결하는 앱 서비스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맞춤형 정책을 추천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누적 이용자 수가 220만명을 넘어섰으며 가입자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웰로 관계자는 “이번 커뮤니티 서비스를 계기로 이용자 간 교류를 확대해 정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향후 정책이 나아갈 방향성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웰로는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된다. 자신만의 정책 후기부터 노하우 등 정책을 주제로 자유로운 게시글을 작성하면 바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들에게는 5~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김유리안나 웰로 대표는 “정책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부담 없이 공유하는 토론의 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커뮤니티를 오픈했다”며 “향후 양질의 정책이 발현될 수 있는 주요한 창구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