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 채용형 인턴을 선발한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이 지난 19일 2024년 하반기 채용형 인턴 34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채용형 인턴은 총 34명이며 2개월 간 인턴기간과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될 수 있다.
선발분야는 ▲해양환경 ▲재무회계 ▲안전관리 ▲일반행정 ▲선박관리 ▲선박항해 ▲선박기관 ▲오염물질 수거‧처리 등 10개 분야이며 이 중 일반행정은 장애인 제한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회취약계층을 우대를 위해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은 공단 규정에 따라 가점이 부여된다.
이필수 안전경영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능력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채용에 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단 대표 누리집 또는 채용 전용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