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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 아시아 채널 서밋서 ‘버티브 AI 허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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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Vertiv)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의 소피텔 앙코르 포키트라 리조트에서 개최한 버티브 아시아 채널 서밋에서 자사 ‘버티브 AI 허브(Vertiv AI Hub)’를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업계 리더, 채널 파트너, 유통기업,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프로그램과 교류 기회, 문화 활동, 파트너 시상식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의 소피텔 앙코르 포키트라 리조트에서 개최된 '버티브 아시아 채널 서밋' 시상식 모습 / 버티브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의 소피텔 앙코르 포키트라 리조트에서 개최된 ‘버티브 아시아 채널 서밋’ 시상식 모습 / 버티브

올해 서밋의 주제는 ‘버티브 벨로시티(Vertiv Velocity)’다. 인공지능(AI)  채택을 가속화하는 버티브의 혁신적인 전원 및 냉각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 

컨퍼런스에서 버티브는 자사의 전략적 채널 로드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IT 전문가들이 점점 더 고밀도 핵심 디지털 장비에 대한 전원 공급 및 냉각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혁신과 관련한 노력과 성과를 소개했다. AI와 고성능 컴퓨팅(HPC)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의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데이터센터 가속화에 대한 전략적 리소스를 버티브 웹사이트 상에서 제공하는 버티브 AI 허브 론칭이 주목받았다.

채널 파트너는 버티브의 광범위한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이용해 IT와 핵심 디지털 인프라 간의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AI 배포 및 고밀도 컴퓨팅을 지원할 수 있다. 엔비디아, 인텔 등 AI 칩 제조기업과 버티브의 협력 사례들은 이 분야에서 버티브가 쌓은 전문성을 입증한다.

콩 비볼(Kong Vibol) 캄보디아 기획재정부 장관 겸 캄보디아 개발위원회(CDC) 부의장은 본회의 기조 연설에서 오늘날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캄보디아가 자국의 발전을 위해 얼마나 빨리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지를 강조했다.

‘버티브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점점 더 진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버티브의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한 파트너를 표창하고 격려했다.

버티브 아시아의 IT 유통 및 파트너 사업을 총괄하는 다니엘 심(Daniel Sim) 수석 디렉터는 “버티브는 파트너들의 공헌을 기리고 보다 강력한 연결성과 다양성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와 버티브 팀 간에 굳건한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IT조선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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