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조윤찬 기자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직업 ‘귀검사’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귀검사는 ‘블소 레볼루션’의 신규 직업으로 캐릭터의 공격을 돕는 소환수 귀령과 함께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무공인 ‘귀룡열참’, ‘뇌혼섬’을 활용하면 귀령이 동일한 무공을 함께 시전해 적에게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는 8월 8일까지 무료 재화 ‘은화’로 ‘무료 직업 변경권’을 지급받아 귀검사로 전직할 수 있다.
신규 서버 ‘신출귀몰’과 캠페인 필드 ‘폭염의 대서구릉’도 업데이트됐다. 신출귀몰 서버에선 홍문 50 레벨로 캐릭터를 생성해 빠르게 주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캠페인 필드 ‘폭염의 대서구릉’에는 홍문 1레벨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 이용자는 해당 캠페인 필등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이벤트 주화로 ‘미지의 검은색 빛나는 장신구 도안’, ‘고대 수호신령 상자’ 등을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9월 10일까지 출석 보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8년 출시된 ‘블소 레볼루션’은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재해석해 개발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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