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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대는 ‘KNOU 톡파원 제1기’를 선발해 학교 소식을 다양하게 알릴계획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는 최근 소강당에서 ‘KNOU 톡파원 제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고성환 총장과 기획처장을 비롯해 선발된 톡파원들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교육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KNOU 톡파원은 지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총 4명의 톡파원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방송대의 행사, 정보, 캠퍼스 생활 등을 직접 취재하여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이를 학교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활동 기간은 7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로, 활동 종료 시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과 활동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고성환 총장은 “KNOU 톡파원으로 선발된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여러분의 창의적이고 활발한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방송대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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