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프랜차이즈 미소야를 운영하는 보우앤파트너스가 인공지능(AI) 로봇 기반 스마트 레스토랑 개발을 위해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엔에스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22일) 서울 송파구 보우앤파트너스 본사에서 열렸으며, 이진규 보우앤파트너스 회장과 이상원 엔에스피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로봇을 기반으로 매장 운영 효율성 증대 연구,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 방안 연구, 인력 관리 및 기존 주방과의 통합 방안 연구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스마트 레스토랑은 메뉴의 주문부터 조리, 서빙, 결제 등 전 과정을 AI와 로봇을 적용해 자동화시켜 1인 또는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매장으로, 늘어나는 창업 비용, 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결 등을 목표로 한다.
이진규 회장은 “외식 업계의 소상인들과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 고충은 매장을 운영할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지는 것”이라며 “스마트 레스토랑이 개발되면 자영업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상원 대표는 “미소야가 수십 년간 쌓아 온 안정된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와 엔에스피가 보유한 로봇 기술력이 더해지면 이종 산업 간의 시너지 창출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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