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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창녕군산립조합에 따르면 지난 19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시상식 상호금융에 대한 수익성과 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평가 체계를 기존 성장성 중심에서 수익성·건정성 중심의 평가체계로 변경해 실시했으며, 해당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1개 회원조합을 시상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및 금상을 수상하는 11개 조합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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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산림조합은 1994년 개점 이후 수신 918억원, 여신 756억원을 달성하는 성장을 이뤄내며 지역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성기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배려와 관심 덕분에 이뤄낸 성과로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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