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에 머리가 ‘띵’하다.
해양생물들이 시원한 얼음 간식으로 열을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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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중복(7월 21일~30일)앞두고 해양생물들에게 ‘특별 보양식’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래는 색색깔의 과일과 얼음을 쌓아 만든 특식을 먹고 있는 작은발톱수달.
![자꾸만 발이 가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제공) 2024.7.23.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2-0041/image-93406ed8-a8ac-4a9b-82ad-d84d11c3f683.jpeg)
![시원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제공) 2024.7.23.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2-0041/image-e9a0f1f4-425e-4d7f-a82d-845f56b063a0.jpeg)
![나도 한입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제공) 2024.7.23.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2-0041/image-b90c6d0a-0f25-45c4-ac31-e950f84209d4.jpeg)
작은발톱수달(Amblonyx cinerea)은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달로 몸무게가 5kg 이하며, 여러 마리가 한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강보다 육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아래는 ‘복’이라 쓰인 3단 얼음 케이크를 받은 바다사자. 1층엔 생선이 깔려 있다.
![1층은 생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제공) 2024.7.23.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2-0041/image-594363b0-2b03-4707-b628-fba784ba31f4.jpeg)
![냠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제공) 2024.7.23.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2-0041/image-0df657e6-0e67-4ec3-a2e4-7b1208ea6c41.jpeg)
![바다사자의 포효.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제공) 2024.7.23.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2-0041/image-d92ddb21-c817-406d-830d-fc79c47b11ec.jpeg)
바다사자는 식육목 바다사자과에 속하는 포유류로, 수컷의 몸길이는 190~240cm, 체중은 360kg에 이른다. 털이 짧고 발톱이 있는 물갈퀴가 있다. 독도와 울릉도에 많이 서식했다.
유해강 에디터 / haekang.yo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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