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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초광역 경제동맹 실현에 필요한 2025년 주요 현안 사업 국비 확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3개 시·도가 함께할 71개의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해 온 추진단은 이 중 17개 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확보가 필요하다고 봤다.
주요 사업은 울산~창원 고속도로 건설,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부울경 수소버스 공동구매, 부울경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 지원 등이다.
추진단은 이번 국비 확보를 위해 3개 시·도와 유기적인 연합체계를 구축해 정부예산(안) 편성 단계에서부터 오는 12월 국회 의결 때까지 공동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정부예산(안) 편성단계에서는 시·도 국비 팀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국회 단계에서는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공동으로 국회를 방문해 부·울·경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국비 건의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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