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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Jimin tops iTunes ‘Top Song’ in 112 countries with solo second album ‘Who’

산경투데이 조회수  

BTS Jimin releases second solo album 'MUSE'... Title track 'Who' MV also released. (Big Hit Music)
BTS Jimin releases second solo album ‘MUSE’… Title track ‘Who’ MV also released. (Big Hit Music)

 

BTS member Jimin’s second solo album title track ‘Who’ has garnered a hot response from music fans worldwide, topping the iTunes ‘Top Song’ chart in 112 countries.

Released at 1 PM on the 19th, ‘Who’ quickly entered the top ranks of the charts and currently holds the top position in major countries such as the United States, Canada, the United Kingdom, Germany, and Italy.

Notably, ‘Who’ also ranked first on both the ‘Worldwide iTunes Song’ and ‘European iTunes Song’ charts, proving its global popularity.

The album’s other tracks also achieved remarkable results. A total of six songs, including ‘Be Mine’, ‘Slow Dance’, ‘Rebirth’, ‘Interlude: Showtime’, and ‘Closer Than This’, entered the ‘Top 10’ on the ‘Worldwide iTunes Song’ chart.

In the US iTunes ‘Top Song’ chart, ‘Who’ took the first place, while other tracks from the album also ranked high.

Jimin’s solo album ‘MUSE’ has also made a significant impact.

The album ranked first on the iTunes ‘Top Album’ chart in 87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the United Kingdom, and France, and also topped the ‘Worldwide iTunes Album’ and ‘European iTunes Album’ charts.

‘MUSE’ is an album themed around love, depicting a journey of finding inspiration surrounding ‘myself.’

The title track ‘Who’ is an English song in the hip-hop R&B genre, expressing the poignant situation and confused emotions of longing for someone never met.

Through this album, Jimin showcases his mature side as an artist, capturing the hearts of fans worldwide.

Meanwhile, Jimin is set to release a self-produced content ‘Exchange Album MMM – Jimin’ on YouTube at 5 PM today, together with BTS member RM.

In this video, RM and Jimin will discuss the ‘MUSE’ album, offering fans a special time together.

산경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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