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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영유아 사회문제 극복 나선 보람상조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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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의 상조계열사 보람상조피플이 저출생 극복, 영유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손잡고 사회문제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은 김충현 보람상조피플 대표이사(좌측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지난 5월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보람그룹
보람그룹의 상조계열사 보람상조피플이 저출생 극복, 영유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손잡고 사회문제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은 김충현 보람상조피플 대표이사(좌측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지난 5월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보람그룹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보람그룹의 상조계열사 보람상조피플이 저출생 극복, 영유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손잡고 사회문제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보람상조피플은 올 상반기 CTS기독교TV,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기관들은 각각 △저출생 극복 △영유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람상조피플은 이들 기관과 연계해 해당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의 프로젝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보람상조피플의 이 같은 움직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만족 경영을 펼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저출생 극복, 영유아 지원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다양한 고객군에 보람상조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보람상조피플 관계자는 “30여년 동안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쌓아 올린 보람상조의 노하우가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상조피플은 장례, 웨딩, 크루즈여행 등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람그룹의 계열사다. 서로 돕는다는 뜻의 상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 전반을 책임지는 라이프 비즈니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구현을 위해 호텔사업을 영위하면서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휴양지로 유명한 부산 광안리에 호텔 AG405 운영을 통해 ‘휴양’이라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의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적이고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호텔을 리모델링했으며, 특히 예술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젊은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사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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