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란이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다.
란은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후회해’를 발매한다.
신곡 ‘후회해’는 지난 6월 발매한 ‘모든 게 없어’ 이후 한 달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이별 후에도 상대를 잊지 못해 무너져 내린 이의 내면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별 발라드 곡이다.
‘가지 말라고 너를 더 붙잡아볼 걸 나 그래도 아직 널 사랑한다고/말하지 못한 내가 참 바보 같아서 그때 널 보낸 걸 후회해’처럼 슬픔과 후회를 오롯이 담은 노랫말과 애절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감성을 극대화한다.
란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이별을 겪은 한 사람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성숙한 보이스와 적절한 완급조절이 조화를 이루며 명품 이별 발라드를 완성했다.
이번 노래는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란은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더 세컨드 스토리)’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세상의 오직 단 한 사람’, ‘그대 하나만’, ‘떠나간다’, ‘One Step(원 스텝)’, ‘너를 사랑했던 너를 좋아했던’, ‘너는 잘 지내 보여’, ‘말도 없이 떠나가’ 등 다양한 앨범을 발표하며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란의 새 디지털 싱글 ‘후회해’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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