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온라인 순위는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 순위를 통해 1주간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는지 살펴보는 코너다.
2024년 7월 3째주(2024년 7월 15일 ~ 2024년 7월 21일)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선택과 주목할 만한 신작 혹은 업데이트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7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760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3.6% 증가, 전월 대비 11.6% 증가, 전년 대비 9.5%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6%, 주말 평균 21.5%로 주간 평균 16.6%를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여름 콘텐츠 ‘동물 특공대’와 신규 모드 ‘집중 포화’를 업데이트하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8% 증가했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8월 20일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9.7% 사용시간이 증가해 2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신규 업데이트 이후 사용시간이 증가한 ‘로스트아크’는 일부 콘텐츠의 밸런스 패치 등 후속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12일 출시된 ‘로드나인’은 전주 대비 170.5% 사용시간이 증가해 16계단 상승한 15위를 기록하며 PC방 주간 점유율 TOP 30 순위에 진입했다.
‘엘소드’는 지난 7월 18일부터 접속, 버닝, PC방 프로모션 등을 진행해 전주 대비 127.6%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17계단 상승한 24위로 PC방 주간 점유율 TOP 30 순위에 복귀했다.
‘디아블로 3’가 32시즌 ‘무형의 기억’ 시작과 함께 전주 대비 99.0% 사용시간이 증가해 14계단 상승한 20위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32시즌에는 무형 아이템이 재도입됐다. 직업 별로 3개의 고유 무형 아이템이 있습니다. 무형 아이템에는 고정 속성들이 붙어 있고, 무작위 전설 무기 능력 1개와 무작위 직업 지속 효과 1개가 붙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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