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나만의 카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카누’

조선비즈 조회수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2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 ‘카누(KANU)’는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을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소비자 이목을 끌고 있다.

카누는 지난 2011년 출시한 인스턴트 원두커피다.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선보였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카누는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 고유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 원두를 사용했다. 여기에 동서식품이 확보한 오랜 커피 제조 기술로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각기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았다.

스타필드에서 팝업스토어 ‘그랜드 카누 호텔’ 운영. /동서식품 제공
스타필드에서 팝업스토어 ‘그랜드 카누 호텔’ 운영.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여름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과 하남점에서 팝업스토어 ‘그랜드 카누 호텔’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름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호캉스를 콘셉트로 호텔 컨시어지부터 수영장과 바,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호텔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이색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먼저 컨시어지에서 ‘카누 패들’ 앱(APP)에 가입한 후 원하는 카누 커피 메뉴를 선택하면 ‘풀사이드 바’에서 해당 메뉴를 제공한다.

이어지는 카누 풀에서는 마치 수영장 속에 들어온 듯한 시원하고 청량한 기분을 느끼며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게임존에는 미니 골프게임과 손저울 캐리어 챌린지 등 게임 이벤트를 준비했다. 릴랙스존에서는 해변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커피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카누 룸, 카누 라운지, 카누 레스토랑 등 각기 다른 3가지 콘셉트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2024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 진행. /동서식품 제공
‘2024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 진행.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오는 10월 3일까지 소비자 리워드 이벤트 2024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은 카누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앱에 포인트를 적립해 특별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다. 지난 2021년 시작한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프로모션에는 카누 스틱, 카누 바리스타 커피 머신과 캡슐, 카누 원두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프로모션 로고가 인쇄된 카누 제품을 구매하고 카누 패들 앱을 통해 패키지에 인쇄된 난수를 스캔하거나 구매 인증하면 패들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적립한 패들 포인트는 여름철 여행, 캠핑 등 여러 공간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을 돕는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카누는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하면서도 맛과 품질이 뛰어난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카누 에스프레소 밀크티 라떼와 카누 에스프레소 말차 라떼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맛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11월에는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김준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카누와 함께 시원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와 앱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카누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일상의 확실한 변화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마산회원구’
  • ‘룩백’ ‘러브레터’ 성공 메가박스, 2025년 전략은
  • 허위정보 판명에도 ‘MBC 기자 중국인’ 주장 계속하는 가세연
  • 우리은행, 28일부터 대출금리 인하…“기준금리 인하 선반영”
  • K스타트업 손잡는 LG…TV·냉장고용 AI 협업, 정부도 1억 지원
  • 한미약품-MPO, 제11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 공연 성료…500여 관객 감동

[뉴스] 공감 뉴스

  • 한미약품-MPO, 제11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 공연 성료…500여 관객 감동
  • 출산율 반등...30대 초반 인구 늘고 엔데믹 혼인 증가 효과
  •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이 부는 대덕] 대덕구,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사회
  • 영진전문대, 8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글로벌 교육 명문 우뚝
  • 英 뮤지션 1천명이 노래 없는 음반 발매, 왜?
  • 이상근 고성군수, 계절근로 외국인 건강보험 지역가입 자격 취득 시기 개선 건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러니 안 팔리지” 정신 못 차린 르노, 이랬다 저랬다 그랑 콜레오스 고무줄 가격
  • “이 차 나오면 카니발·스타리아 폭망” 비교불가 최고급 미니밴 공개
  • “아이오닉9 산다고? 480만원이나 내렸는데?” 가격 인하한 EV9 얼마나 가성비 있을까
  • “볼보 최초의 전기 세단”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다 잡는다!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이시영, '나는 자연인'이다 나가는거 아냐?! 이번엔 함백산…"산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해"

    연예 

  • 2
    윤은혜, 40대 농염美란 이런 것! 공주 드레스까지 완벽 소화…"본인이 공주인 걸 아네요"

    연예 

  • 3
    이영자의 데뷔 후 첫 공개 연애를 응원합니다

    연예 

  • 4
    한 시즌 뛰었지만 레전드급 임팩트…김민재, 상징적인 페네르바체 베스트11 선정

    스포츠 

  • 5
    "베츠, 가장 멋있어" 다저스 특급 유망주 반했다, 김혜성 적응도 돕더니…역시 슈퍼스타 다르네, 5226억 안 아깝다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일상의 확실한 변화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마산회원구’
  • ‘룩백’ ‘러브레터’ 성공 메가박스, 2025년 전략은
  • 허위정보 판명에도 ‘MBC 기자 중국인’ 주장 계속하는 가세연
  • 우리은행, 28일부터 대출금리 인하…“기준금리 인하 선반영”
  • K스타트업 손잡는 LG…TV·냉장고용 AI 협업, 정부도 1억 지원
  • 한미약품-MPO, 제11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 공연 성료…500여 관객 감동

지금 뜨는 뉴스

  • 1
    “대만도 좋지만 SSG 팬들 최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푸방에서 KBO 15승 투수의 향기가 ‘솔솔’[MD타이난]

    스포츠 

  • 2
    루이 비통 하이 주얼리의 뉴 컬렉션

    연예 

  • 3
    이준혁이 자신을 놓아두는 법 Part 1

    연예 

  • 4
    리플(엑스알피) 시세 3000원선 지키기 '촉각'…미국 SEC 소송 지연 사안 이목

    차·테크 

  • 5
    [엘르보이스] 휠체어를 타고 미국에 갔다, 왜?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한미약품-MPO, 제11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 공연 성료…500여 관객 감동
  • 출산율 반등...30대 초반 인구 늘고 엔데믹 혼인 증가 효과
  •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이 부는 대덕] 대덕구,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사회
  • 영진전문대, 8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글로벌 교육 명문 우뚝
  • 英 뮤지션 1천명이 노래 없는 음반 발매, 왜?
  • 이상근 고성군수, 계절근로 외국인 건강보험 지역가입 자격 취득 시기 개선 건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러니 안 팔리지” 정신 못 차린 르노, 이랬다 저랬다 그랑 콜레오스 고무줄 가격
  • “이 차 나오면 카니발·스타리아 폭망” 비교불가 최고급 미니밴 공개
  • “아이오닉9 산다고? 480만원이나 내렸는데?” 가격 인하한 EV9 얼마나 가성비 있을까
  • “볼보 최초의 전기 세단”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다 잡는다!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추천 뉴스

  • 1
    이시영, '나는 자연인'이다 나가는거 아냐?! 이번엔 함백산…"산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해"

    연예 

  • 2
    윤은혜, 40대 농염美란 이런 것! 공주 드레스까지 완벽 소화…"본인이 공주인 걸 아네요"

    연예 

  • 3
    이영자의 데뷔 후 첫 공개 연애를 응원합니다

    연예 

  • 4
    한 시즌 뛰었지만 레전드급 임팩트…김민재, 상징적인 페네르바체 베스트11 선정

    스포츠 

  • 5
    "베츠, 가장 멋있어" 다저스 특급 유망주 반했다, 김혜성 적응도 돕더니…역시 슈퍼스타 다르네, 5226억 안 아깝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대만도 좋지만 SSG 팬들 최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푸방에서 KBO 15승 투수의 향기가 ‘솔솔’[MD타이난]

    스포츠 

  • 2
    루이 비통 하이 주얼리의 뉴 컬렉션

    연예 

  • 3
    이준혁이 자신을 놓아두는 법 Part 1

    연예 

  • 4
    리플(엑스알피) 시세 3000원선 지키기 '촉각'…미국 SEC 소송 지연 사안 이목

    차·테크 

  • 5
    [엘르보이스] 휠체어를 타고 미국에 갔다, 왜?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