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는 20일 단국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는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 3,000여 명이 참석해 대학별 입시정보를 제공 받고 개인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받았다.
현장에는 ▲1대1 진학 컨설팅 부스 ▲대학별 진학 상담 부스 ▲대학생 멘토링 상담 부스로 구분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원활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학별 진학 상담 부스는 수도권 등 주요 40개 대학이 참가해 대학별 입학 정보와 개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대학입시제도에 대한 정보가 중요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박람회는 맞춤형 정보를 얻을 좋은 기회라 생각해, 이번 박람회는 전년 대비 예산을 늘려 참가 대학과 컨설팅 전형 등을 다양화했다”라며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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