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대학교에서 하이브 사업에 참여 중인 11명이 특별한 봉사활동 펼쳤다.
23일 신성대학교에 따르면 하이브 사업은 지역사회 상생프로그램의 하나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그룹은 베이커리 카페(지역농산물 활용)전문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 중에 있다.
이 그룹은 지역사회와 신성대학의 지원으로 받은 혜택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지난 21일 일요일 늦은 저녁 시간에 신성대학교 제과, 제빵 실습실 모여 직접 빵을 만들어 당진시 자원봉사 센터를 통해 22일 지역아동센터 14곳의 400여명의 아이들에게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과, 제빵 기술을 배움으로써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회를 얻어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배운 기술을 나눔을 통해 실천함으로써 지역 아이들에게 잠깐이나마 행복감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신성대학교 관계자는 “당진시·서산시와 함께하는 하이브 사업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겠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실질적으로 실효성과 가치를 입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