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제조업체 작업장에 최대 500만원 지원
영등포가 관내 제조업체 171곳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생산적인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물품 구매 및 공사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을 한 업체 중 상시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소공인 업체다. 지원금액은 선정업체당 최대 500만원이다. 개선 비용 중 10%는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품목은 △안전 관리 물품 10개 △근로환경 개선 물품 15개 △작업 능률 향상 물품 9개 등 총 34개다.
△노원, ‘대한민국 국토대전’ 4년 연속 수상
노원구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구는 이번 ‘가로 및 광장’ 부문에서 ‘초안산 힐링타운’ 사업으로 한국도시설계학회장상을 수상했다. 2021년 이래 4년 연속 입상한 지방자치단체는 구가 유일하다. 앞서 구는 2021년 ‘불암산 힐링타운’으로 학회장상을, 2022년 ‘화랑대 철도공원’과 2023년 ‘당현천 수변문화공간’으로 각각 국토부 장관상을 받았다.
△도봉, 신창초에 주민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
도봉구가 신창초등학교에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7일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과 신창초등학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에 관한 변경협약을 체결했다. 다목적체육관은 총면적 4029㎡ 규모로, 수영장·체육관·헬스장·사우나실·다목적실 등이 들어선다. 학교 정규 수업 시간에는 학생들의 체육교육시설로 활용되고, 이외에는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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