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 외전 서풍의 광시곡 7월 23일 업데이트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7월 23일 시리즈 외전 ‘서풍의 광시곡’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서풍의 광시곡’은 1998년 발매된 ‘창세기전’ 시리즈 중 세 번째 시리즈이자 첫 번째 외전으로, ‘창세기전2’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게임 속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특징이며, 이용자 선택지에 따른 멀티 엔딩과 OST 등 독창적인 요소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풍의 광시곡’의 주요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첫 공개되는 ‘크리스’는 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첫 ‘거너’ 클래스 캐릭터이며 전용무기 ‘슈투름게히터’가 함께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전투가 아닌 새로운 재미 요소를 제공하고자 ‘서풍의 광시곡’ OST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도 스토리와 함께 공개될 계획이다.

더불어 7월 23일 점검 이전까지 타이틀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서풍의 광시곡 OST’ 감상평이 200개를 넘으면 모든 이용자에게 ‘200 비트’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서풍의 광시곡 PV 영상’의 ‘좋아요’ 수가 2,000개를 넘으면 ‘찬란한 장신구 상자’와 ‘금빛 장신구 상자 2개’를 제공한다.

‘서풍의 광시곡’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창세기전 모바일’을 처음 접하는 신규 이용자와 오랜만에 접속하는 복귀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게 게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용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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