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가방을 생산·유통하는 모아그린상회가 크로커다일(CROCODILE) 여행용 캐리어 세트를 오는 20일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모아그린상회에 따르면 크로커다일 여행용 캐리어는 올해 초 출시와 동시에 현대홈쇼핑 캐리어 판매 부분 1위를 차지했다.
모아그린상회는 20일 저녁 20시 25분부터 65분간 현대홈쇼핑에서 올 초 선보인 32·26·20·14인치 등 캐리어 4종과 항공 커버 2종, 여행용 파우치 3종 등 총 9종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여름휴가 성수기 전 마지막 방송이다.
가격은 앱 할인과 카드 할인 등을 받으면 28만3100원이다. 모아그린상회는 생방송 중 구매자를 대상으로 여행 지원금 300만원을 추첨해 지급한다.
모아그린상회는 32인치 초대형부터 26인치, 20인치까지 소비자 생활 습관과 동반자 수 같은 여행 조건에 맞춰 적절한 캐리어를 골라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한 14인치 미니 캐리어는 여행 중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고 여행지 객실 내에서 화장품이나 드라이어 같은 작은 짐을 정리하기 좋다고 한다.
모아그린상회에 따르면 크로커다일 여행용캐리어는 충격에 강한 구조 설계와 스크래치 방지 기능으로 수하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무거운 수하물도 부드럽게 이동할 수 있는 더블 휠을 적용했다.
여기에 유려한 곡선과 직선을 적절히 살린 로고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렸다. 캐리어 색상은 에메랄드그린, 사파이어 블랙, 펄 베이지, 루비 레드, 샴페인 골드 등 다섯 가지다.
김인권 모아그린상회 대표는 “지난 1월 출시 방송부터 네 차례 연속으로 인기 컬러 제품이 매진되는 등 소비자 반응이 뜨거웠다”며 “성원에 힘입어 14인치 미니 캐리어와 파우치 3종을 추가해 캐리어 세트 하나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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