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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411억 원을 투입해 옥정신도시에 부지면적 4859㎡, 연면적 596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행안부의 조건부 의견을 신속하게 이행하고 토지 매입과 건축기획, 설계 공모 등 건축 관련 후속 절차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2026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날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옥정2동에 주민을 위한 새 청사를 건립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통해 주민이 요구하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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