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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얼리페이와 하나캐피탈이 매출채권 정산, 팩토링 등 공급망 금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의 배달 플랫폼을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출채권 팩토링 활성화 △선정산 서비스 제공 채널 다양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얼리페이는 지난달 6일부터 쿠팡이츠 선정산 서비스까지 확대해 지원하면서 기존에 제공했던 배달의민족, 요기요 서비스와 더불어 배달앱 3사 모두의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장환성 얼리페이 대표는 “최근 쿠팡이츠가 배달앱 이용자 수 2위에 올라선 만큼 소상공인들의 쿠팡이츠 선장산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컸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폭넓은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몹시 기쁘다” 라고 전했다.
한편, 얼리페이는 365일 소상공인 선정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달 플랫폼은 물론 모든 카드사의 매출에 대해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 매일 매출 통합리포트와 사업장의 영업배상책임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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