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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아기상어’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더핑크퐁컴퍼니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파리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MZ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몰랑’과 협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몰랑은 2010년 하얀오리(윤혜지) 작가가 창작한 토끼 모양의 캐릭터다. 프랑스의 콘텐츠 제작사 ‘밀리마지’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며 현지에서의 인기가 커졌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밀리마지와 협업해 몰랑의 글로벌 팬덤을 강화한다. 화합과 우정, 스포츠를 테마로 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시작으로 스페셜 음원과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할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각자의 세상을 걸어가던 핑크퐁과 몰랑이 갑자기 나타난 보라색 홀에 빠지고 제3의 세상에서 만나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숏폼 영상에 담았다”며 “에펠탑 등 유명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프랑스 파리가 지닌 아름다움도 함께 전한다”고 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하는 스페셜 음원 ‘Be Colorful’은 핑크퐁과 몰랑이 쌓은 우정으로 컬러풀하게 물든 세상을 청량한 멜로디와 함께 리듬감 넘치게 표현한 곡이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멜론, 벅스 등 국내외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캐릭터들의 만나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를 기념하고 응원할 것”이라며 “다채로운 협업 콘텐츠를 통해 전세계 팬들이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우정의 의미를 되새겨 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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