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김원경 센터장,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기업 그린플래닛(대표 전형준)이 지난 15일 더블유포지션(대표 권한솔)과 기술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원사업으로 도약기 기업에 해당하는 창업 3~7년차 기업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업들이 시장에 안착하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과 함께 815 IR, 글로벌 스타벤처, CEO클럽, 기업인증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그린플래닛(대표 전형준)은 디지털 기반의 기업전문 물류 운송 서비스 기업으로 자사의 솔루션인 ‘그린퀵’과 ‘메디퀵’을 운영중에 있다. 이번 창업도약패키지 선정 및 지원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자사의 물류 운송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린플래닛과 더블유포지션 상호 간에 보유중인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노후화된 퀵서비스 및 화물 운송 시장의 개선을 목표로 추진 됐다.
그린플래닛 전형준 대표는 “이번 더블유포지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후화된 퀵서비스, 화물운송 시장에 새로운 도약을 제시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며 “고객 친화적 기능과 물류 운송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솔루션 등 다양한 기능들을 갖춘 차세대 플랫폼을 연내 출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도약패키지를 통해 더 많은 창업기업들이 투자, 인증, MOU와 같은 성장을 거두기를 기대한다”며 “더 많은 창업기업들이 어려운 시장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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