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시설관리공단(공단)이 15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가젔다.
이날 공단과 공단 행복공감·동행 봉사단(단장 이경택) 주최로 초복날 광산구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 ‘행복한 동행 삼계탕 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광산구의회 김명수 의장, 박현석, 정재봉, 국강현, 양만주 의원이 참석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어르신 400명에게 무료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방공기업으로서 노사상생과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한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으로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어르신 보양식 나눔 행사는 공단과 공단 봉사단체인 행복공감·동행에서 노사상생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광산구행복나루노인복지관은 매년 여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보양식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라이온스클럽과 협력하여 특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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