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는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와 함께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아동결식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 정부, 일반 시민, 지역사회 등 민·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주요 사업이다.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 300만 원을 행복얼라이언스에 기탁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약 375개의 도시락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17일(수), 대전시 서구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준호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실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결식 상황에서 벗어나 미래인재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는 다양한 분야의 경제인들이 모여 정보 공유와 기업 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청년 취업 및 외국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업을 진행하며, 기업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3년부터 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본부장은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후원금은 결식우려아동 사업의 밑거름이 되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갖고, 다양한 구성원들과 연대해 아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0개 기업, 87개 지방정부, 42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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