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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AC) 페이스메이커스가 글로벌 스타트업 멘토 최고위 과정(GSMP) 참여자들과 동문의 밤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GSMP는 페이스메이커스와 동국대 경영대학원이 공동 운영하는 스타트업 멘토 양성 과정이다. 지난 11일 열린 행사에선 GSMP 1·2기 원우와 관계자들이 참석, 멘토링 경험을 공유하고 원우 기업간 업무협약식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멘티 성향별 프로파일링 기법, 대학생 해커톤 멘토 경험 등을 공유했다. 메이즈, 알씨블럭,
스튜디오얌얌 등 3개 스타트업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메이즈는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 오프라인 고객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알씨블럭은 AR 실감형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각각 보유했다. 스튜디오얌얌은 빅데이터 기반 B2B 영업 솔루션 기업이다. GSMP 측은 “1·2기 원우 기업간 갑·을·병이 아닌 동행인 관계로 협력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기까지 진행한 GSMP는 조만간 3기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는 “스타트업 생태계 다양한 구성원들이 여러 스타트업의 성공을 응원하고 돕는 과정”이라며 “다음 기수에서는 VC(벤처캐피탈) 등 투자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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