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로드나인’이 7월 12일 정식되어 매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드나인’은 매출 순위 애플 앱스토어 1위, 구글플레이 2위에 올랐다. 이는 스마일게이트가 2018년 출시해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 ‘에픽세븐’ 이래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거둔 최고 성과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 등 4개 지역에 동시 출시된 ‘로드나인’은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MMORPG다.
높은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고, 9가지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며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 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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