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중구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국족보박물관에서 평일 박물관 운영시간에 ‘가방에 담아가는 뿌리공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족보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체험행사는 사전 예약없이 평일 박물관 운영시간에 방문하면 전시실 1층에서 언제든지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은 어린이가 직접 골판지로 만든 크로스백에 뿌리공원에 설치된 244개의 성씨조형물 사진으로 만든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성씨의 유래와 조형물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한다.
참여는 운영기간 내 화요일~금요일(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족보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가능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