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의장 서민우)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은 7월 15~16일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지역 현안 문제를 청취하고 논의했다. 의회는 원활한 의정활동 추진을 위해 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지역 유관기관 방문에는 서민우 의장과 정창근 부의장, 도하석 운영위원장, 이진환 기획재경위원장, 남현주 복지문화위원장, 김장관 도시환경위원장이 참석했다.
7월 15일 10시 푸른방송을 방문해 정치, 경제, 사회 등 지역 주요 이슈들에 대해 논의하며 의정 협조를 부탁했고, 7월 16일 10시 30분에는 달서소방서를 방문해 재난·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응 방안과 예방책 마련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서민우 의장은 “달서구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는 24명의 달서구의회 의원들이 되겠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구민의 대표 기관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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