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뉴스=허영훈 기자) 서브컬처(subculture) 기반의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즈아이원(ASIWANT)’이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어반브레이크 아트페어’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서브컬처 디자인과 예술적 경험을 담아낸 다양한 콘텐츠와 작품을 선보인 이번 런칭은 관계자와 관람객들은 물론 에즈아이원 출시를 기다린 많은 팬들이 함께 해 더욱 주목받았다.
에즈아이원은 ‘가슴 뛰는 순간과 설렘’을 담아낸 브랜드로, 강렬한 경험을 통해 삶을 즐기는 이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가치를 담고 있으며, 이러한 브랜드 철학은 ‘설렘이 실체가 되는 여정’을 메인 테마로 하고 있다.
에즈아이원은 이번 어반브레이크 아트페어 특별 전시를 통해 서브컬처의 패션과 아트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소개한 한편, 전시 3일째에는 세계적 명성의 댄서들이 즉흥 이벤트로 함께 하면서 아트페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에즈아이원은 의류, 가방, 선글라스, 액세서리 등 다양한 굿즈를 전시 및 판매하면서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일부 품목은 조기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월드 톱 비보이 진조크루의 멤버 ‘베로'(장지광)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큰 관심을 끌었으며, 서브컬처의 감성을 대중적 디자인으로 잘 담아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세계 최고의 비보이 ‘윙'(김헌우)과 심슨 애니메이션 디렉터 랄프 소사, 댄서 리아 킴, 뮤지컬 배우 김소현, 전 배구선수 한송이 등 각계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에즈아이원 최지희 대표는 “에즈아이원은 단순한 브랜드 가치를 넘어, 사람들에게 설렘과 열정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는 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즈아이원은 현재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입점을 앞두고 있어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을 만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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