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트레블카드가 중국국영항공사 에어차이나와 협력하여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이번 협업으로 중국 최대 항공사이면서 국영 항공사인 에어차이나와 그 자회사인 심천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교통(티머니), 환전(우리은행), 할인(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어차이나는 월 800여 편의 항공편으로 13만 명 이상의 승객을 인천, 김포, 제주, 김해 공항으로 운송하고 있다. 주요 출발 도시는 베이징, 항저우, 연길, 천진, 충칭, 청두, 원저우, 우시, 선전, 칭다오, 지난, 옌타이 등이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차이나를 이용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은 한국 입국 시 코리아트레블카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코리아트레블카드는 교통카드, 환전 혜택, 은행 입금과 출금, 다양한 할인 및 혜택을 제공하여 중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으로, 공항에 위치한 우리은행에서 코리아트레블카드를 바로 수령할 수 있으며, 우리은행 환전소에서 환전 시 환율 우대 7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은행에서의 안전하고 빠른 환전 서비스를 통해 비용 절감 및 편리한 환전이 가능하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티머니 교통카드를 제공받아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CJ남산타워, 한강크루즈, 63뷔페 등 주요 관광지와 쇼핑몰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아트레블카드의 도해용 대표는 “중국 고객들의 한국 여행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에어차이나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들이 공항 입국장에서 바로 카드를 수령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은행에서 환전하므로 안전하고 빠르며, 비용 면에서도 유리하다. 에어차이나를 타고 와서 코리아트레블카드로 지하철, 버스를 타고 호텔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 이동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KOREA TRAVEL CARD는 중국 최대 쇼핑몰 알리바바의 여행서비스 페이쥬와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의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중국 내에서는 택배로 배송된다. 한국 입국 후에는 공항에 위치한 우리은행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구글 예약의 한국 파트너로서 구글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교통카드와 다양한 할인, 결제 기능이 포함된 카드를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공한다.
KOREA TRAVEL CARD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한국 여행을 보다 즐겁고 경제적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KOREA TRAVEL CARD와 에어차이나는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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