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환경을 위해 ‘바리스타룰스’ 기존 무라벨 350mL 페트(PET) 제품의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량은 더욱 줄이고, 용기 디자인은 개선해 고객 편의성까지 높인 리뉴얼 제품 3종(아메리카노·라떼·디카페인)을 선보였다.
무라벨 페트 용기 적용은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기업들이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플라스틱 저감화 활동이다. 분리배출이 필요한 일반 플라스틱 포장제품들과 달리 라벨이 없어 고객들이 분리 수거 시 더욱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목표로, 기존보다 플라스틱 사용량은 7.5% 더 줄이고, 고객들이 잡기 편리하도록 용기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무라벨 페트 공병 외에는 종이 물류박스만 사용하고, 비닐포장과 라벨 등은 제거해 플라스틱 포장지 사용을 최소화했다. 고객들이 일반 포장제품 대비 무라벨 제품을 선택하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연간 30년생 소나무 2,0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게 매일유업 측의 설명이다.
한편 매일유업은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8일까지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는 이벤트 기간 중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무라벨 350mL 제품의 구매 합계금액이 가장 높은 고객들 중 구매왕을 선별해 LG스탠바이미(1명)와 다이슨 에어랩(3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3만원 이상 구매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5만원)을 증정하며, 바리스타룰스 무라벨 제품만 구매해도 100명을 추첨해 바리스타룰스 무라벨 제품 1박스(20개)를 증정한다.
두번째는 제품 리뷰 이벤트로, 구매후기를 남기면 네이버포인트 1,500원을 전원 제공하며, 100명을 추첨으로 선정해 바리스타룰스 무라벨 제품 1박스를 증정한다.
세번째 이벤트로는 바리스타룰스 무라벨 제품을 같은 맛으로 2박스 이상 구매 시 박스당 1,500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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