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글로벌 필기앱 ‘굿노트’에서 YBM 토익 교재를 만나보세요!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YBM

교육 전문 출판사 YBM은 글로벌 필기 앱 굿노트(Goodnotes)와 ‘AI 디지털북’ 서비스를 전격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굿노트는 전세계 2400만명의 월간 활성사용자(MAU)를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필기 앱이다.

YBM의 AI 디지털북 서비스는 YBM의 교육 콘텐츠와 굿노트의 AI 기반 손필기 기술이 만나 탄생한 것으로, 동영상 강의, 음원 듣기, 정답/해설 링크 및 타이머를 비롯해 손글씨 자동완성 등의 다양한 멀티 학습 기능을 원스탑으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IOS 운영 체제 기반의 굿노트 6 앱에서 활용 가능하며, 굿노트 6 유료 구독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굿노트는 연내로 더 다양한 AI 기술을 개발해 접목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YBM은 오픈 품목으로 다양한 학습 유저를 겨냥해 토익, 영어회화, 일본어, 참고서 등의 교재 콘텐츠를 준비했다. ‘박혜원 파워토익 VOCA’, ‘초간단 초쉬운 YBM 여행영어’, ‘현지에서 통하는 YBM 처음 일본어’, ‘Grammar Sharp(4권)’, ’부스터 보카 수능’가 해당 품목이다. YBM은 신규 교재를 계속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YBM은 AI 디지털북 출시를 기념해 디지털 굿즈를 함께 출시했다. 굿노트와의 공식 콜라보로 제작된 이번 디지털 굿즈는 학습 전용 템플릿과 스티커로 구성됐다. 학습 템플릿은 학습 트래커, 단어장 2종, 노트 속지 7종 등 총 10종으로 디지털문구 전문 제작사 누트컴퍼니(주)와 함께 제작했다. 스티커는 학습자가 교재 및 템플릿을 사용하며 다양한 학습의 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YBM 캐릭터 ‘와옹’을 비롯해 총 78종으로 구성했다.
YBM 디지털 굿즈는 YBM AI 디지털북 구매자에 한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YBM은 누구나 굿노트의 AI 디지털북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YBM 토익 모의고사 1회분을 무료로 오픈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먼저 ‘굿노트 대학생 크리에이터’를 모집해 AI 디지털북을 활용한 다양한 SNS 콘텐츠를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미션을 완료하면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굿노트 유저 인플루언서와의 제휴 영상도 YBM 채널을 통해 오픈된다. AI 디지털북 활용법 및 YBM 콘텐츠 특장점 등을 인플루언서의 소개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메인 타겟층을 고려해 주요 대학교 총학생회와의 제휴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휴 대학 총학생회의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굿노트 무료 이용권 이벤트와 인증샷 이벤트 2가지로 진행된다. 굿노트 무료 이용권 이벤트는 제휴 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인증샷 이벤트는 굿노트에서 YBM의 AI 디지털북 관련 이미지를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되고 당첨 시 토익응시권과 치킨 쿠폰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YBM은 올 여름 다양한 에듀테크 박람회를 통해 학습자가 현장에서 AI 디지털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YBM 출판사업본부 관계자는 “에듀테크가 대두되고 있는 학습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도 AI 학습에 최적화된 학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에듀테크 산업을 넘어 미래 교육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연휴 끝! 다시 출근…지겹다고 스마트폰만 보다간[일터 일침]
  • '1호 영업사원' 윤 대통령, '체코 원전 순방' 마치고 귀국
  • 61조 국방비에서 주는 美軍 예산 있다…‘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뭐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 尹, 체코 순방 마치고 귀국…한동훈 대표 등 공항 마중
  • 中 저가 배터리에 '백기'… K배터리, 유일 희망은 '기술력'
  • 중국판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터지나

[뉴스] 공감 뉴스

  • [사건 포커스] ‘북한 오물 풍선’ 4개월째… 피해 잇따르지만 속수무책
  • '후쿠시마' 해양투기, 미 스리마일섬 '원전' 강제증발과 비교해보면…
  • 기지촌 위안부가 '달러벌이 산업역군'? 그들의 비참한 삶엔 침묵한다
  • 한 총리가 '청년'들에게 내놓은 메시지는 "꿈을 위한 지원"
  • "모조리..." 혜화역 앞에 모여든 6천여명의 여성들이 분노 섞인 구호를 외쳤고, 우리는 반드시 이 말에 귀기울여야 한다
  • 시선은 11월 이재명 '1심 선고'로…與, 파장에 '촉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세종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세종시 맛집 BEST5
  • 지금 놀러 가면 딱 좋은 야외 바베큐 맛집 BEST5
  •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대비하는 만두전골 맛집 BEST5
  • 목 젖을 강타하는 칼칼함에 반하는 짬뽕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이번에 꼭 가야 돼” 이곳으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이 매년 몰려가는 이유

    차·테크 

  • 2
    페예노르트 이적 후 데뷔전→'0-4' 대패에도...현지 언론은 극찬, "선발로 투입된 이유 알 수 있었다"

    스포츠 

  • 3
    "스털링, 너는 딱 25분짜리 선수에 불과해!"…전문가의 냉정한 평가, "절대 아스널에서 중요한 역할 맡을 수 없다"

    스포츠 

  • 4
    “첫 등판은 C” 2472억원 받는데 공 119개 던지고 피날레 눈 앞…텍사스 유리몸 에이스, 돈 벌기 쉽다

    스포츠 

  • 5
    '흑백요리사' '무도실무관' 등…넷플릭스, 연휴 끝나도 뜨겁다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연휴 끝! 다시 출근…지겹다고 스마트폰만 보다간[일터 일침]
  • '1호 영업사원' 윤 대통령, '체코 원전 순방' 마치고 귀국
  • 61조 국방비에서 주는 美軍 예산 있다…‘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뭐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 尹, 체코 순방 마치고 귀국…한동훈 대표 등 공항 마중
  • 中 저가 배터리에 '백기'… K배터리, 유일 희망은 '기술력'
  • 중국판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터지나

지금 뜨는 뉴스

  • 1
    운동회 감성 완벽 재현! 모두가 즐기는 PUBG 운동회 IN 스타필드

    차·테크&nbsp

  • 2
    '사형수 대부' 삼중스님 입적...재일교포 김희로씨 석방 운동 등 활동

    여행맛집&nbsp

  • 3
    한마음선원 대행선연구원 계절발표회 '깨닫는 중생 따로 있나'

    여행맛집&nbsp

  • 4
    이적한 지 2달 만에 '빅클럽' 관심 폭발...'바르셀로나-레알-뮌헨-PSG' 스카우트 파견 완료

    스포츠&nbsp

  • 5
    레알 마드리드 다음 목표는 수비진 개편…'엄청난 계획 있다'

    스포츠&nbsp

[뉴스] 추천 뉴스

  • [사건 포커스] ‘북한 오물 풍선’ 4개월째… 피해 잇따르지만 속수무책
  • '후쿠시마' 해양투기, 미 스리마일섬 '원전' 강제증발과 비교해보면…
  • 기지촌 위안부가 '달러벌이 산업역군'? 그들의 비참한 삶엔 침묵한다
  • 한 총리가 '청년'들에게 내놓은 메시지는 "꿈을 위한 지원"
  • "모조리..." 혜화역 앞에 모여든 6천여명의 여성들이 분노 섞인 구호를 외쳤고, 우리는 반드시 이 말에 귀기울여야 한다
  • 시선은 11월 이재명 '1심 선고'로…與, 파장에 '촉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세종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세종시 맛집 BEST5
  • 지금 놀러 가면 딱 좋은 야외 바베큐 맛집 BEST5
  •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대비하는 만두전골 맛집 BEST5
  • 목 젖을 강타하는 칼칼함에 반하는 짬뽕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추천 뉴스

  • 1
    “이번에 꼭 가야 돼” 이곳으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이 매년 몰려가는 이유

    차·테크 

  • 2
    페예노르트 이적 후 데뷔전→'0-4' 대패에도...현지 언론은 극찬, "선발로 투입된 이유 알 수 있었다"

    스포츠 

  • 3
    "스털링, 너는 딱 25분짜리 선수에 불과해!"…전문가의 냉정한 평가, "절대 아스널에서 중요한 역할 맡을 수 없다"

    스포츠 

  • 4
    “첫 등판은 C” 2472억원 받는데 공 119개 던지고 피날레 눈 앞…텍사스 유리몸 에이스, 돈 벌기 쉽다

    스포츠 

  • 5
    '흑백요리사' '무도실무관' 등…넷플릭스, 연휴 끝나도 뜨겁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운동회 감성 완벽 재현! 모두가 즐기는 PUBG 운동회 IN 스타필드

    차·테크 

  • 2
    '사형수 대부' 삼중스님 입적...재일교포 김희로씨 석방 운동 등 활동

    여행맛집 

  • 3
    한마음선원 대행선연구원 계절발표회 '깨닫는 중생 따로 있나'

    여행맛집 

  • 4
    이적한 지 2달 만에 '빅클럽' 관심 폭발...'바르셀로나-레알-뮌헨-PSG' 스카우트 파견 완료

    스포츠 

  • 5
    레알 마드리드 다음 목표는 수비진 개편…'엄청난 계획 있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