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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에 ‘유대인 대학살 같은 비극’ 북한 주민 추모시설 건립 운동 시작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북 인권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정권에 의해 희생된 북한 주민을 추모하기 위한 시설을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건립하기 위한 모금 운동이 시작됐다.

오공단 자유조선연합회 이사장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전 세계의 북한이탈주민들이 명절이나 가족의 생일·기일이 오면 가슴이 찢어지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워싱턴의 작은 공간에 북한에서 무고하게 죽은 분들을 추모하고, 기도·명상할 수 있는 성지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터너 특사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대북인권특사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오공단 박사
오공단 자유조선연합회 이사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리정호 간부
리정호 전 북한노동당 39호실 고위간부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이성윤
이성윤 우드로윌슨센터 연구원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수잔 솔티
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 및 디펜스포럼재단 대표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 워싱턴, 북한 주민 추모 시설 건립 모금 운동 시작
“추모·기도·명상 공간…북한 정권 만행 기록·다음 세대 교육 계기”

오 이사장은 미국 국방연구소(IDA)·브루킹스연구소·랜드연구소 등 싱크탱크에서 선임연구원 등을 지낸 학자로 추모 공간 건립을 위해 자유조선인연합회를 결성했다.

추모비 등 건립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 탈북민은 워싱턴을 방문하는 탈북민들이 독일 나치 희생자를 추모하는 홀로코스트 박물관을 방문하는데, 그때 느끼는 것이 김씨 정권에 의해 희생된 북한 주민의 참혹함은 홀로코스트 상황 못지않게 매우 비극적이라는 사실이라며 추모 공간 건립이 북한 정권의 반인권적 만행을 기록하고, 다음 세대를 교육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추모 공간 건립 청원서 서명자가 1000명에 달했다며 1만명의 서명을 받으면 미국 정부에 추모 공간 건설을 촉구해 승인받을 수 있다며 100만달러(13억8000만원)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지 매입 및 건설 비용 모금에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이에 이날 행사를 주최·주관한 김유숙 미주통일연대 워싱턴 회장은 1000달러(138만원)를 전달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제정함으로써 한국의 정치환경이 바뀌고 풍파가 몰아쳐도 탈북민들이 이날을 기념하고, 추모 공간을 찾아 ‘제(祭)’를 올릴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졸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대사는 추모비 건립과 관련, 아시아투데이에 “추모와 진실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 책임과 진실, 그리고 화해의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며 “탈북자 커뮤니티와 미주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추모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을 평가한다”고 했다.

김영호 통일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화상 축사를 경청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북 인권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탈북민
미국 거주 탈북민들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북 인권
데이비드 맥스웰 미국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왼쪽) 등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북한 인권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오른쪽) 등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정치환경 변화 속 탈북민 기념·추모 기회 제공
리정호 전 노동당 고위간부 “문재인 정부, 탈북민 정책에 경악·분노”
“기념일 제정, 김정은에 치명타·북한 주민에 희망”

김씨 정권 금고지기 역할을 한 노동당 39호실 내 대흥무역총회사 총사장(차관급) 등을 역임한 리정호씨는 문재인 정부의 탈북민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2016년 4월 집단 탈북한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 북한 ‘류경식당’ 종업원 13명에 대한 북송 시도, 2019년 탈북 어민 2명에 대한 강제 북송 등이 천인공노할 만행이라며 강제 북송이라는 비참한 장면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고, 증오와 분노가 솟구쳤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문재인 정부의 탈북민 정책은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을 찾는 북한 동포를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단 한 분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한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고 지적했다.

리정호 전 노동당 고위간부는 “지금 북한에서 한국을 선망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주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김씨 가문의 장기 체제 유지가 어렵게 됐다”며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 소식이 북한에 전해지면 김정은이 치명타를 입게 되고, 자유를 갈망하는 주민들에게 희망이 생겨날 것”이라고 했다.

김유숙 회장도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단순히 기념일 제정이 아니라 북한 정권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린 핵폭탄급 사건”이라며 “이날이 탈북민을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포용하고,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롭고 행복한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 후대에 역사적인 사건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했다.

북 인권
이정호 전 북한 노동당 39호실 고위간부(왼쪽 두번째부터)·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 및 디펜스포럼재단 대표·오공단 자유조선연합회 이사장·이성윤 우드로윌슨센터 연구원·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이현승 글로벌평화재단 연구원 등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 패널 토론에 참석하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북한 인권
김유숙 미주통일연대 워싱턴 회장(왼쪽)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 주민 추모 시설 건립 기금을 전달한 후 오공단 자유조선연합회 이사장(가운데)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북한 인권
김유숙 미주통일연대 워싱턴 회장(왼쪽)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탈북민 가정 자녀들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한 뒤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터너 미 국무부 대북인권특사 “탈북민 사회 지원·북 정권 인권침해 조명 등 지속 약속”
이성윤 연구원 “북한 대기근, 기후변화·대북제재 때문 주장, 팩트 무시”
“북한 정권, 핵·미사일 프로그램, 사치품 수입에 수십억 달러…식량 수입 않는 고의적 대량 기아 정책”

터너 특사는 축사에서 미국에서 공무원·간호사·학생·예술가·지역사회 지도자·기업인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탈북민들을 만났다며 미국 정부는 탈북민 커뮤니티 지원, 김정은 정권의 극심한 인권침해 및 학대 조명, 북한 주민의 이동 증진 등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미국 터프츠대 교수 출신인 이성윤 우드로윌슨센터 연구원은 북한의 만성적인 기근이 악천후와 기후변화, 그리고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때문이라는 북한 정권과 한국·미국 내 좌파들의 주장이 기본적인 팩트를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북한의 대기근이 1996년 시작됐는데, 유엔 대북제재는 2006년, 미국의 제재는 2016년에 개시됐고, 그 전에는 그 영향이 미미한 무역금지정책만이 있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30년 이상 지속되는 북한의 흉작이 중국과 한국에서는 일어나지 않아 악천후·기후변화 원인론은 근거가 없고, 북한 정권이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수십억 달러를 쓰고, 사치품 수입에 6억달러(8300억원) 이상을 지출하면서 연간 136만t의 식량 부족 해결에 필요한 2억~4억달러(2770억~5540억원)는 사용하지 않는, 고의적인 대량 기아 정책 때문이라고 이 연구원은 지적했다.

이날 행사에는 탈북민 10여명과 비한국계 미국인 30여 명, 청소년 자원봉사자 10여명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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