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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서 제40회 대통령기 전국조정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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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조정대회 개최
충남 예산의 예당호에서 열린 대통령기 전국 조정대회 지난 대회 장면.

예당호에서 7월중 전국의 조정 대표 선수들이 금빛 물결을 힘차게 가른다.

충남 예산군체육회는 19일 ~ 21일 사흘간 예당호에서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조정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산군체육회와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조정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예당호는 전국에 소문난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등 주변에 볼거리와 먹거리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곳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문체육 분야인 대통령기조정대회와 생활체육 분야인 ‘제6회 대한조정협회장배 생활체육조정대회’를 함께 개최해 전국의 조정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열릴 전망이다.

지난 2022년부터 군에서 개최돼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대통령기 조정대회 35종목에 26팀 200명 △생활체육 조정대회 18종목에 9개팀 145명이 각각 출전해 예당호의 물결을 힘차게 가르며 질주한다.

특히 현지 적응을 위해 대회 개최 전부터 개최지에 머무르며 훈련하는 조정 종목 특성상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도 대회 개최일 이전부터 며칠간 예산에 머물면서 지역 내 숙박업소, 음식점 등을 이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광선 예산군체육회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예산군을 방문하는 모든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수 및 관계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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