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오는 10월 경상남도 김해시 등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기원과 토탈댄스국제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6일 열린 ‘2024년 제1회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 댄스배틀 릴레이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식전 패션쇼는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을 받는다.
식전 패션쇼는 패션과 댄스를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패션쇼에서 신청주, 전혜련, 조민영, 신현주, 박경아, 이영희, 심주용, 백재하, 강동재, 이유리, 전수현, 최유진, 노유선, 구수진 등의 모델들은 페스티벌의 주제인 ‘블랙 앤 화이트’에 레트 포인트를 가미한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쇼에 참가한 한 모델은 “패션쇼에 참여한 모델들은 자신들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최 측인 여신모델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델에 대한 꿈을 꾸고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주 여신모델엔터테이먼트 대표는 “패션쇼를 통해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한국의 패션과 댄스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패션쇼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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