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사용자들 탄식… Z플립6에 이 기능 결국 또 빠져

베타뉴스 조회수  

<출처: 샘모바일>

수많은 사람들이 고대하던 삼성의 2024년형 갤럭시Z 플립6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더 스타일리시 해진 디자인, 더 강력한 성능, 더 오랫동안 사용 가능한 배터리 등 플립6는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를 이뤄냈지만 많은 플립 사용자들의 불만은 없어지질 않을 전망이다.

갤럭시S 시리즈나 폴드 시리즈에서 지원하던 DeX(덱스) 기능을 이번에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美 IT미디어 샘모바일은 현지시간 7월 12일,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Z 플립6가 삼성 덱스 기능을 결국 지원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삼성 덱스(DeX) 기능은 갤럭시 휴대폰과 태블릿에 모니터를 연결하면 데스크톱 PC 같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생산성이 대폭 향상되는 강력한 특징을 가진다.

삼성은 이렇게 강력한 덱스 기능을 갤럭시S 시리즈 및 갤럭시Z 폴드 시리즈에는 지원하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플립 시리즈에는 제공하질 않았다.

매체의 이야기에 따르면 삼성이 플립 기종에 덱스를 지원하지 않은 이유는 발열 해결 능력이 약한 관계로 덱스 기능 사용시 기기가 불안정하게 동작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시간은 지나 갤럭시Z 플립6는 시즈 중 최초로 베이퍼 챔버(증기 챔버 냉각 시스템)을 달고 나왔다.

그것도 갤럭시S23 울트라의 그것보다 1.5배 더 큰 크기로 장착돼있어 냉각 능력이 크게 좋아졌고, 사람들도 이제서야 플립6에서 덱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PU 성능 또한 뒷받침됐다. 플립6는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CPU와 함께 시리즈 최초로 더 늘어난 12GB 램을 내장한다.

하지만 결국 갤럭시Z 플립6는 덱스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만큼 148만5천원이라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은 최고의 만족감을 받기는 어려워 보인다.

베타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당원게시판 때문에 난리 난 국민의힘…윤 대통령 부부 비방 글 작성자는 '한동훈'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박민 사장 체제 비판적 평가 전무”
  • K-조선, 트럼프 ‘러브콜’ 훈풍에 美 사업 돛 단다
  • '생태수도 시장'이 부른 나비효과…'특별'시장들이 재확인 시켜준 '정원'의 위대함
  • 글로벌 짝퉁시장 견제하는 '원클릭 신고서비스' 론칭
  • 왜 미국의 젊은 남성들은 트럼프를 선택했나?...10가지 이유

[뉴스] 공감 뉴스

  • [해경 소식] 사후도 북방 인근 해상 승선원 없는 표류선박 발견, 완도해경 수색 중 外
  • 폭스바겐(VOW3.TR), 리비안(RIVN.O)과 합작법인 출범…58억 달러 투자
  • “처음 만나도 거리낌 없이 즐겨요”…남양주 금곡양정클럽[우리동호회최고]
  • 검찰, '알고리즘 조작 혐의' 쿠팡 본사 고강도 압수수색
  • CJ프레시웨이, 온라인 유통 매출 전년비 10배 성장...플랫폼 O2O 전환 가속
  • 日 자동차 업계, 트럼프 당선에 미국 로비 활동 강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11월부터 꼭 먹으러 가야하는 대방어 맛집 BEST5
  • 포슬포슬한 감자와 토실한 닭의 콜라보, 닭볶음탕 맛집 BEST5
  • 모델에서 주연까지…송재림, 연기·예능·뮤지컬 등 ‘만능 엔터테이너’
  • 이승기, 삭발까지 감행하며 열정 쏟은 ‘대가족’은
  • ‘해품달’ ‘우씨왕후’ 배우 송재림 사망…향년 39세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6%] ‘딜리버리’의 도발, 코미디와 드라마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사사키 로키의 '다저스 이적'에 미국 전문지가 반대 의견 표명...그 배경은?

    스포츠 

  • 2
    "한국 선발 알려주면 대만 선발 알려줄게" 공개하니 '쌩~'…끝까지 공개 안 하더니 예상 대로네? [MD타이베이]

    스포츠 

  • 3
    100마일 던지는 배지환 팀 동료 '콧수염 에이스', 1점대 ERA+두 자릿수 승리→신인상+사이영상 최종후보 선정

    스포츠 

  • 4
    '충격' 경질된 지 한 달도 안됐는데...텐 하흐, 로마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재취업 기회 잡을까?

    스포츠 

  • 5
    대만야구협회 직원 딸, 훈련장 활보…프리미어12 운영 엉망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당원게시판 때문에 난리 난 국민의힘…윤 대통령 부부 비방 글 작성자는 '한동훈'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박민 사장 체제 비판적 평가 전무”
  • K-조선, 트럼프 ‘러브콜’ 훈풍에 美 사업 돛 단다
  • '생태수도 시장'이 부른 나비효과…'특별'시장들이 재확인 시켜준 '정원'의 위대함
  • 글로벌 짝퉁시장 견제하는 '원클릭 신고서비스' 론칭
  • 왜 미국의 젊은 남성들은 트럼프를 선택했나?...10가지 이유

지금 뜨는 뉴스

  • 1
    “10배!” 윤세아가 힘들때 300만원 빌려준 매니저에 플렉스한 건 완전 화끈하다

    연예 

  • 2
    법원,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 정지…선수 자격 일시 회복

    스포츠 

  • 3
    박환희, '실신→체중감소=건강이상' 說에 "작품 때문에 빼는 것" 해명

    연예 

  • 4
    불국사 종상스님 영결식 봉행...진우스님 "불국 꽃잎 날리셨다"

    여행맛집 

  • 5
    역대급 하이브리드 車 스펙이 “전기로만 90km”…주유소 사장님 ‘웁니다’

    차·테크 

[뉴스] 추천 뉴스

  • [해경 소식] 사후도 북방 인근 해상 승선원 없는 표류선박 발견, 완도해경 수색 중 外
  • 폭스바겐(VOW3.TR), 리비안(RIVN.O)과 합작법인 출범…58억 달러 투자
  • “처음 만나도 거리낌 없이 즐겨요”…남양주 금곡양정클럽[우리동호회최고]
  • 검찰, '알고리즘 조작 혐의' 쿠팡 본사 고강도 압수수색
  • CJ프레시웨이, 온라인 유통 매출 전년비 10배 성장...플랫폼 O2O 전환 가속
  • 日 자동차 업계, 트럼프 당선에 미국 로비 활동 강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11월부터 꼭 먹으러 가야하는 대방어 맛집 BEST5
  • 포슬포슬한 감자와 토실한 닭의 콜라보, 닭볶음탕 맛집 BEST5
  • 모델에서 주연까지…송재림, 연기·예능·뮤지컬 등 ‘만능 엔터테이너’
  • 이승기, 삭발까지 감행하며 열정 쏟은 ‘대가족’은
  • ‘해품달’ ‘우씨왕후’ 배우 송재림 사망…향년 39세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6%] ‘딜리버리’의 도발, 코미디와 드라마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추천 뉴스

  • 1
    사사키 로키의 '다저스 이적'에 미국 전문지가 반대 의견 표명...그 배경은?

    스포츠 

  • 2
    "한국 선발 알려주면 대만 선발 알려줄게" 공개하니 '쌩~'…끝까지 공개 안 하더니 예상 대로네? [MD타이베이]

    스포츠 

  • 3
    100마일 던지는 배지환 팀 동료 '콧수염 에이스', 1점대 ERA+두 자릿수 승리→신인상+사이영상 최종후보 선정

    스포츠 

  • 4
    '충격' 경질된 지 한 달도 안됐는데...텐 하흐, 로마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재취업 기회 잡을까?

    스포츠 

  • 5
    대만야구협회 직원 딸, 훈련장 활보…프리미어12 운영 엉망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10배!” 윤세아가 힘들때 300만원 빌려준 매니저에 플렉스한 건 완전 화끈하다

    연예 

  • 2
    법원,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 정지…선수 자격 일시 회복

    스포츠 

  • 3
    박환희, '실신→체중감소=건강이상' 說에 "작품 때문에 빼는 것" 해명

    연예 

  • 4
    불국사 종상스님 영결식 봉행...진우스님 "불국 꽃잎 날리셨다"

    여행맛집 

  • 5
    역대급 하이브리드 車 스펙이 “전기로만 90km”…주유소 사장님 ‘웁니다’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