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상임감사에 차순오 前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이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차순오(車淳五, 55세) 신임 상임감사는 한양대 사회과학대 관광학과, 한양대대학원 지방자치학과를 졸업하였고, 1994년 정당사무처 공채를 시작으로 정당과 국회에서 기획, 정책, 조직, 정무업무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쳐왔다.
국회 교섭단체에서 금융업무를 소관하는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기획재정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및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현정부에서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장,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을 잇달아 역임하며 국회와의 소통, 부처간 정책조율, 민생입법 지원 등 업무를 추진했다.
차 신임 상임감사는 “그동안 정당과 국회, 정부에서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수은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학 력
한양대학교 사회과학대 관광학과 학사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학과 석사
경력
2023년 |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 |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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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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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 국민의힘 서울정책연구원 경제실장 |
2014년 | 새누리당 중앙연수원 교수 |
2013년 |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1급 상당) |
2012년 | 새누리당 중앙당 기획조정국장 |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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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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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섭단체 국토교통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
1994년 | 민주자유당 사무처 공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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