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가 8월에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강의는 2캠퍼스(신도림캠퍼스)에서 개강하며 목·금·토(오전 10시~오후 5시)로 실시된다. 전액 국비과정으로 실시되며 교육생에 따라 일부 자비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장주상 학장은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경찰행정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증 취득자 등 다양한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경비지도사국비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라며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지도교수님 직강, 수료 후 경찰가산점이 부여된다”고 전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서강직업전문학교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매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경찰행정학과 산하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주말과정도 운영 중이다.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은 현재 은퇴한 중장년층과 더불어 2030세대 젊은 층도 지원 중이다.
아울러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사회복지학과 전공 산하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7월 20일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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