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목포시 소식] 목포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경로효친 문화 확산 外

퍼블릭뉴스 조회수  

목포시가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행을 실천한 유공자를 표창했다. (사진=목포시)
목포시가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행을 실천한 유공자를 표창했다. (사진=목포시)

전남 목포시가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마술쇼 ▲합창단 공연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나누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 수상자는 모범적인 효행 실천을 통해 사회에 귀감이 된 ‘효행자’ 9명,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 어버이’ 21명이 선정됐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가슴 깊이 새기고 몸소 실천해 영광을 수상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버이 날’은 우리사회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드높이고 북돋우기 위해 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52회를 맞는다.

■ 목포시, 서산동 보리마당 서산경로당 준공식 개최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 ‘서산동 보리마당 서산경로당’ 조성

박홍률 목포시장이 서산동 보리마당 서산경로당 준공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목포시)
박홍률 목포시장이 서산동 보리마당 서산경로당 준공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목포시)

전남 목포시가 지난 7일 서산동 보리마당 일원에서 박홍률 목포시장, 김원이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물리적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주민의 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를 종합적으로 재생하는 정책사업이다.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보리마당 개발을 통해 지역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2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7년 동안 12개의 마중물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공공편익 시설인 금화경로당 조성, 주거환경 정비, 공영주차장, 보리언덕 조성 등 6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청년문화예술 창작촌 조성, 보행도로(경관길) 등 마중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서산경로당은 서산동 8-69번지 일원에 조성했으며 지난해 6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세부 행정절차 이행 후 지난해 11월 공사를 착공, 올해 3월 준공됐다.

목포시 관계자는 “서산동 보리마당 서산경로당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이 생겨 삶의 활력을 불어넣었다”면서 “앞으로도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목포시, 조위 상승에 따른 해수 침수방지 철저

오는 9일부터 10일 오전 12시(자정)~새벽 6시, 4.9m 바닷물 수위 상승 예상

목포시가 바닷물 수위가 4.9m 이상 예상되는 오는 9일과 10일 오전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피해예방을 당부했다.(사진=목포시)
목포시가 바닷물 수위가 4.9m 이상 예상되는 오는 9일과 10일 오전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피해예방을 당부했다.(사진=목포시)

전남 목포시는 대조기인 오는 9일과 10일 오전 12시(자정)~새벽 6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4.9m 이상 (조석표상 5/10 최고 4.99m) 상승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목포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갑문, 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안 저지대에는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저지대에는 차량 주·정차로 인한 침수 피해가 예상되므로 저지대 차량 주차는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0m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시민들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퍼블릭뉴스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AI 추천] 공감 뉴스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김길리, 동계 아시안게임 전관왕 도전…이승훈 기록 넘을까?

    스포츠 

  • 2
    ‘쥰 크루주’의 등장…중증외상센터 주지훈 “저만? 팀으로 예뻐 보이는 것” [홍종선의 신스틸러㉗]

    연예 

  • 3
    손흥민, 골대 불운에 고개 숙여…또다시 우승 기회 놓쳐

    스포츠 

  • 4
    ‘인간극장’ 생수 배달 기사가 된 목사님, 박주흠씨 가족의 무한사랑

    연예 

  • 5
    '브로큰'은 1위 내주고, '히트맨2'는 재탈환

    연예 

[AI 추천] 인기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금 뜨는 뉴스

  • 1
    블랙핑크 리사, 7일 새 싱글 '본 어게인' 발매…도자 캣·레이 피처링 [공식]

    연예&nbsp

  • 2
    손나은, 산뜻 미모에 장꾸 매력 한 스푼…봄 여친룩 제안[화보]

    연예&nbsp

  • 3
    '오심 인정' 심판에 엄지 척, '따봉' 외친 브라질 출신 감독...하지만 의미가 달랐다 [유진형의 현장 1mm]

    스포츠&nbsp

  • 4
    지수가 완성할 'AMORTAGE'…새 앨범 수록 전곡 포스터 공개 완료

    연예&nbsp

  • 5
    “팰리세이드 잡으러 왔다”…5천만 원대 수입 SUV, 한국 공략 ‘시동’

    차·테크&nbsp

[AI 추천] 추천 뉴스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투싼·스포티지에 질린 아빠들” 이 SUV 수입해달라고 난리났다!
  • “충전 한 번에 최대 701km” BMW가 내놓은 순수 전기차 뉴ix의 위력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추천 뉴스

  • 1
    김길리, 동계 아시안게임 전관왕 도전…이승훈 기록 넘을까?

    스포츠 

  • 2
    ‘쥰 크루주’의 등장…중증외상센터 주지훈 “저만? 팀으로 예뻐 보이는 것” [홍종선의 신스틸러㉗]

    연예 

  • 3
    손흥민, 골대 불운에 고개 숙여…또다시 우승 기회 놓쳐

    스포츠 

  • 4
    ‘인간극장’ 생수 배달 기사가 된 목사님, 박주흠씨 가족의 무한사랑

    연예 

  • 5
    '브로큰'은 1위 내주고, '히트맨2'는 재탈환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블랙핑크 리사, 7일 새 싱글 '본 어게인' 발매…도자 캣·레이 피처링 [공식]

    연예 

  • 2
    손나은, 산뜻 미모에 장꾸 매력 한 스푼…봄 여친룩 제안[화보]

    연예 

  • 3
    '오심 인정' 심판에 엄지 척, '따봉' 외친 브라질 출신 감독...하지만 의미가 달랐다 [유진형의 현장 1mm]

    스포츠 

  • 4
    지수가 완성할 'AMORTAGE'…새 앨범 수록 전곡 포스터 공개 완료

    연예 

  • 5
    “팰리세이드 잡으러 왔다”…5천만 원대 수입 SUV, 한국 공략 ‘시동’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