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뉴스=허영훈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레이킹팀 진조크루(SKT)가 올해로 창립 140주년을 맞이한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KCCI 글로벌 경제교류의 밤’에 초청돼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4월 30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 회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한덕수 국무총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국내 정재계 인사와 해외 주요 인사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진조크루는 외국인 투자와 기업 유치 촉진을 위한 교류의 장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외교부 등 해외사절단 역할로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기 넘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공연에 대해 한 행사 관계자는 “진조크루는 한국을 꾸준히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전했으며, 진조크루 김헌준 단장은 “브레이킹은 세계인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장르라고 자신한다”며, “진조크루가 선사하는 퍼포먼스의 에너지를 받아 건설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조크루는 세계 유일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팀이자 JTBC ‘쇼다운’ 우승 팀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레이킹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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