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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4·10 총선 여야 의석수 범위 정확하게 예측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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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측 조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야 의석수 범위를 정확히 예측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는 지난 10일 오후 6시 투표 마감과 동시에 여야 의석수 예측치를 발표했다. JTBC는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산해 민주당이 168~193석, 국민의힘이 87~111석, 개혁신당이 1~4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 비례정당인 조국혁신당은 11~15석을 가져갈 것으로 예측된다고 JTBC 총선 개표방송에서 공개했다.

JTBC 제공

JTBC가 투표 마감 직후 공개한 이 예측결과는 실제 개표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개표율 99.88%을 기록한 가운데, 민주당 174석, 국민의힘 109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을 확보해 JTBC 예측 범위와 같았다.

이런 결과는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지상파 3사는 비례대표를 합산해 민주당이 178~196석(KBS), 184~197석(MBC), 183~197석(SBS)을 얻을 것으로, 국민의힘이 87~105석(KBS), 85~99석(MBC), 85~100석(SBS)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하며 실제 개표 결과와 차이를 나타냈다.

한편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출구 조사 경험을 축적한 JTBC는 이번 총선에선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는 메타분석 기법을 도입했다. 선거기간에 JTBC가 별도로 실시한 심층 여론조사 결과는 물론,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모든 여론조사 관련 데이터, 과거 선거 결과 데이터 등을 메타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전수 분석했다.

JTBC 제공

이를 위해 JTBC는 선거일 6개월 전부터 출구 조사, 여론조사, 메타분석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는 통계학자, 여론조사 전문가 등으로 예측 조사 자문단을 꾸리고 집중 분석 작업을 벌여왔다.

정확한 의석수 예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예측 조사 결과는 JTBC 뉴스 유튜브 채널 다시보기와 JTBC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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