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주요] 尹 “GTX-A 개통, 요금 2~3천원대로” 외 29일 주요뉴스 써머리

알파경제 조회수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 尹 “GTX-A 개통, 요금 2~3천원대로”

윤석열 대통령이 “GTX-A 개통은 우리의 삶과 도시 경쟁력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할인을 통해 2천∼3천원대로 이용하도록 해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 은행 대출금리 1년 5개월 만에 4%대로

예금은행의 2월 대출 금리가 연 4.85%로 1월(5.04%)보다 0.19%포인트(p) 떨어져 3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이 4.68%에서 4.49%로 낮아졌고 기업대출 금리(5.03%)도 0.19%p 떨어졌다.

◇ 반도체 효과로 2월 생산·투자 동반 증가

반도체 효과로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가 115.3(2020년=100)으로 전월보다 1.3% 늘었다. 약 2년 만에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2월 설비투자도 전달보다 10.3% 증가했다.

◇ 1∼2월 국세수입, 작년보다 3조8천억원 증가

1∼2월 두 달간 국세 수입은 58조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조 8천억원(7.0%)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소비 호조로 1월에 신고납부가 늘고 2월에 부가세 환급이 줄어 부가가치세가 26.7% 증가한 영향이다.

◇ KB·신한은행도 홍콩ELS 손실 투자자 대상 자율배상 결정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이날 이사회를 열고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투자자들의 손실에 대해 자율 배상하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 코스피, 등락 반복하다 강보합으로 마무리

등락을 반복하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전 거래일 대비 0.81포인트(0.03%) 오른 2746.63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2757.55까지 치솟았던 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다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 1월 은행 대출 연체율 0.45%로 올라

지난 1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45%로 전달 말(0.38%) 대비 0.07%포인트(p) 올랐다. 통상 연말 은행 연체채권을 정리하면서 1월 연체율은 기저효과로 상승한다.

◇ 작년 국내은행 BIS비율 15.66%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66%로 전년 말 대비 0.37%포인트(p) 상승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3.01%, 기본자본비율은 14.29%로 각각 0.40%p, 0.38%p 상승했다.

◇ 통상본부장 “3월 수출 플러스·흑자 계속”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3월에는 조업일수가 1.5일 부족하지만 수출 증가세와 무역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중동, 아프리카 등 신(新)시장 진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저축은행, 6개월 이상 연체 PF 대출 3개월마다 경·공매 실시

저축은행중앙회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6개월 이상 연체채권에 대한 3개월 단위 경·공매 실시하는 등의 활성화방안을 내달부터 시행한다.

◇ 국내 ICT 기업들, 재작년 R&D에 53조원 투자

지난 2022년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연구개발(R&D)에 전년보다 12.2% 늘어난 52조 890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전체 산업 연구개발비 89조 4200억원의 59.1%를 차지했다.

◇ 금감원 “새마을금고 집중검사 돌입”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최근 새마을금고 검사 세부합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다음 달부터 새마을금고에 대한 집중검사에 들어간다.

◇ 김소영 “중저신용자 자금공급 상황 지속 모니터링”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9일 금융권의 중·저신용자 자금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조치를 관계 기관과 함께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악성 미분양’ 1만 2천가구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1.8% 늘어난 6만 4874가구로 집계됐다. ‘악성 미분양’인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1만 1867가구로 한 달 새 4.4% 늘어 7개월 연속 증가했다.

◇ 해외직구 소비자 불만상담 136%↑

지난해 접수된 국제 거래 소비자 상담 건수는 1만 9418건으로 전년(1만 6608건)보다 16.9% 증가했다. 이 중 물품 직접거래 상담은 전년보다 136.1% 급증해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실시간 인기기사

알파경제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AI 추천] 공감 뉴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렇게 ‘한 벌’이면 연말 룩 고민 끝!
  • “파리 혼잡함을 벗어나” 프랑스 릴의 건축 유산과 역사적 랜드마크 4
  • “무료 수영장에 전 객실 욕조” 서울 명동 신상 호텔 가보니
  • (2024 MAMA 찢었다) 폼미친 김태리 “드레스 패션” 모음
  • “무판 오토바이에 절도, 무단 침입!” 갈 때까지 간 요즘 학생들
  • “포르쉐 사려다 기아차 산다고?” 가성비 끝판왕 고성능 스포츠차 나왔다!
  • “발등에 불떨어진 KGM” 서울 강남 공략해 액티언 알린다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김민재 전적 신뢰' 바이에른 뮌헨 실세 "우리는 전투기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 

  • 2
    FA 미계약자 11인방…처지는 각자 다르다? 12월2일 기다리고 사&트 만지작거리고 미아 걱정하고

    스포츠 

  • 3
    손흥민, 그동안 천하의 맨체스터 시티를 여러 번 울렸는데 이번에는 과연...

    스포츠 

  • 4
    “전부 신맛이…” 전유성이 부쩍 수척해진 얼굴로 전한 근황은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연예 

  • 5
    15년간 팀 간판이었던 선수가 40억에 충격 이적 “이렇게 돼서 미안하고 슬퍼“

    스포츠 

[AI 추천] 인기 뉴스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지금 뜨는 뉴스

  • 1
    아스널에서 등번호 9번까지 달았던 박주영이 은퇴와 관련해 말문을 열었다 (+이유)

    스포츠&nbsp

  • 2
    양민혁, 내달 16일 '손흥민 토트넘' 합류 "축구인생 시즌2 시작"

    스포츠&nbsp

  • 3
    '돈치치 빠진' 댈러스, '요키치 트리블더블' 덴버에 신승→NBA컵 2승째 신고, 마샬 26득점 폭발

    스포츠&nbsp

  • 4
    한화 출신 34세 외야수의 추운 겨울 예고…갑자기 벨린저·스즈키와 헤어졌다, ML 474G·OPS 0.718

    스포츠&nbsp

  • 5
    “이건 포르쉐도 못 따라온다”…912마력 괴물 등장, 대체 무슨 차길래?

    차·테크&nbsp

[AI 추천] 추천 뉴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렇게 ‘한 벌’이면 연말 룩 고민 끝!
  • “파리 혼잡함을 벗어나” 프랑스 릴의 건축 유산과 역사적 랜드마크 4
  • “무료 수영장에 전 객실 욕조” 서울 명동 신상 호텔 가보니
  • (2024 MAMA 찢었다) 폼미친 김태리 “드레스 패션” 모음
  • “무판 오토바이에 절도, 무단 침입!” 갈 때까지 간 요즘 학생들
  • “포르쉐 사려다 기아차 산다고?” 가성비 끝판왕 고성능 스포츠차 나왔다!
  • “발등에 불떨어진 KGM” 서울 강남 공략해 액티언 알린다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추천 뉴스

  • 1
    '김민재 전적 신뢰' 바이에른 뮌헨 실세 "우리는 전투기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 

  • 2
    FA 미계약자 11인방…처지는 각자 다르다? 12월2일 기다리고 사&트 만지작거리고 미아 걱정하고

    스포츠 

  • 3
    손흥민, 그동안 천하의 맨체스터 시티를 여러 번 울렸는데 이번에는 과연...

    스포츠 

  • 4
    “전부 신맛이…” 전유성이 부쩍 수척해진 얼굴로 전한 근황은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연예 

  • 5
    15년간 팀 간판이었던 선수가 40억에 충격 이적 “이렇게 돼서 미안하고 슬퍼“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아스널에서 등번호 9번까지 달았던 박주영이 은퇴와 관련해 말문을 열었다 (+이유)

    스포츠 

  • 2
    양민혁, 내달 16일 '손흥민 토트넘' 합류 "축구인생 시즌2 시작"

    스포츠 

  • 3
    '돈치치 빠진' 댈러스, '요키치 트리블더블' 덴버에 신승→NBA컵 2승째 신고, 마샬 26득점 폭발

    스포츠 

  • 4
    한화 출신 34세 외야수의 추운 겨울 예고…갑자기 벨린저·스즈키와 헤어졌다, ML 474G·OPS 0.718

    스포츠 

  • 5
    “이건 포르쉐도 못 따라온다”…912마력 괴물 등장, 대체 무슨 차길래?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