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교식 기자]
◇ [단독] 애플, 차세대 M4프로세서 패키징 공급처 확정알파경제에 따르면 애플은 차세대 M4 프로세서 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고급 패키징 공급처를 확정했다. 확정된 M4 프로세서 고급패키징 공급사는 앰코테크놀로지와 ASE, 스타치칩팩코리아다.
◇ 이복현, 함영주 상고에 “대법 기각 가능성 높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DLF 소송에 대해 대법에 상고를 결정하자 “법률적 쟁점은 거의 다 결론이 났기 때문에 대법원에서 심리불속행 기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주담대 변동금리 또 내린다
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월(3.64%)보다 0.04%포인트(p) 내린 3.62%로 집계됐다. 시중 은행들은 16일 이후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 한경연, 올해 경제성장률 2% 전망
한국경제연구원이 세계 경제 개선에 따른 수출 호조로 회복세를 타겠지만, 내수는 기준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하반기 이후 반등할 것이라며 올해 경제성장률을 2.0%로 전망했다.
◇ 2월 수입물가지수 1.2% 올라
2월 기준 수입물가지수가 137.54로 1월(135.87)보다 1.2% 올랐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 연속 떨어졌다가 올해 1월(2.5%) 반등한 데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 코스피, 외인 1조원 넘는 매도세에 2%가량 하락
외국인이 1조원 이상을 팔아치우면서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51.92포인트(1.91%) 내린 2666.8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16.85포인트 하락한 2701.91에 개장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낙폭을 키웠다.
◇ 당정,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1500억원 긴급 추가투입당정이 최근 농·축산물 가격 급등에 대비하기 위해 차주 긴급 가격안정자금 150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또 납품단가 지원 대상을 기존 13개에서 21개로 확대하고, 지원 단가도 인상한다.
◇ 통화량 8개월 연속 증가
기타금융기관과 기업의 자금이 흘러들면서 지난 1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이 3920조 9천억원으로 작년 12월보다 0.2%(6조 6천억원) 증가했다. 작년 6월 이후 8개월째 증가세다.
◇ 정부, 물산업 2028년까지 60조원으로 키운다정부가 현재 47조원인 물 산업 시장 규모(매출액 기준)를 2028년까지 60조원으로 키우고 앞으로 5년간 410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관련 종사자 수를 2028년까지 3만명 더 늘릴 계획이다.
◇ 작년 해외직접투자 22% 감소한 634억달러
지난해 해외직접투자액이 총투자액 기준으로 633억 8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22.2% 줄었다. 해외직접투자액은 2020년 감소(-11.2%)한 뒤 2년 연속 증가했다가 지난해 3년 만에 다시 줄었다.
◇ 지역 일자리 사업에 722억원 투입
고용노동부가 지역 일자리 사업에 7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구인난 업종에 431억원을, 지역혁신 프로젝트와 지역 주도 이중구조 개선 지원에 각각 121억원, 41억원을 배정했다.
◇ 전국 집값 3개월 연속 하락, 전셋값 7개월째 상승지난달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가격이 1월에 비해 0.14% 내리며 3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반면 전국 주택 전셋값은 지난 2월 전달 대비 0.03% 오르면서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 주택매매심리 두 달 연속 상승올해 2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07.2로 전월보다 4.2포인트 상승했다. 서울이 111.4로 전월보다 7.1포인트, 경기는 111.9로 6.7포인트 상승했고 인천은 111.6으로 7.8포인트 올랐다.
◇ ‘공모가 뻥튀기’ 파두 주주들, 집단소송 제기
법무법인 한누리에 따르면 ‘공모가 뻥튀기’ 논란에 쌓인 파두의 주주들이 상장 및 공모가 산정 과정에 관여한 파두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상대로 집단소송 소장과 소송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1년 새 24%↑
지난 2월 말 기준 서울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당 1145만 7천원으로 집계됐다. 3.3㎡로 환산하면 3787만 4천원이다. 1년 전인 작년 2월 말에 비해서 24.18%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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