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3선에 도전하는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김해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후 3시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2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축하 영상을 보내 승리를 기원했다.
또 지역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를 포함한 지지자 800여명이 참석해 4.10총선 필승을 다짐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배병돌 공동상임위원장은 축사에서 “가덕도 신공항, 동북아 물류 플랫폼 등 굵직한 현안을 해낸 김정호 의원이야말로 김해 일꾼에 제대로 된 적임자”라며 “김해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온 뚝심과 실력을 믿는다”고 말했다.
김정호 후보는 “이재명 당 대표 말씀대로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당부대로 김해는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지역”이라며 “앞으로 한 달이 김해와 부울경,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전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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