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교식 기자]
◇ [단독] 애플 ‘2026년형 폴더블폰’ 특허출원 완료
PatentlyApple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은 애플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 출원이 완료됐다. 알파경제에 따르면 애플 고위 관계자는 “경쟁사보다 늦은 출시인 만큼 최첨단 기술들이 집약될 것”이라고 말했다.
◇ [단독] 플리토 “주주배정 유상증자 소식, 전혀 사실 아니다”
알파경제 따르며 플리토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검토한 적도 없고 진행할 계획도 없다”며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플리토는 대형언어모델(LLM) 전문기업이다.
◇ 1월 경상수지 30.5억달러 흑자
지난 1월 경상수지가 30억 5천만 달러(4조 519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 이후 아홉 달째 흑자를 이어갔지만 흑자 규모는 지난해 12월(74억 1천만 달러)보다 줄었다.
◇ 정부, SOC 집행약속 위해 ‘공사비 현실화’ 방안 내놓는다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편성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의 65%(12조 4천억원)를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한 정부가 공공 공사의 공사비 책정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내놓을 전망이다.
◇ 2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16개월 만에 최고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2422건으로 전달 대비 15.4% 감소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를 뜻하는 낙찰가율은 전달보다 0.5%포인트 오른 83.7%로 1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 코스피, 대형주 강세에 2680선 탈환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2.73포인트(1.24%) 상승한 2680.35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680선에 진입한 것은 지난 2월 19일(2680.26) 이후 약 3주 만이다.
◇ 금감원, NH농협지주·계열사 검사 돌입
금융감독원이 NH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계열사에 대한 검사에 돌입했다. 최근 은행 배임 사고부터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까지의 전반적인 이슈에 대해 조사한다.
◇ 무디스, 한국 은행업 수익성 악화 경고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향후 18개월 내에 한국 은행의 영업 환경과 자산 건전성, 수익성의 약화를 예상한다며 우리나라 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 금감원 “함영주 회장 DLF 중징계 취소에 상고 검토 중”함영주 회장이 제기한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중징계 취소 소송이 2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은 데 대해 금융감독원은 “내부적으로 입장이 정리가 되지 않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우리은행, 자산관리 전문은행 도약
우리은행이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의 도약을 선포하고 이를 위해 분야별 스타급 전문가를 영입, 불완전판매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시행하는 등 자산관리 역량을 본격 강화한다.
◇ 공정위 ‘페북·인스타 공구 피해 방치’ 메타 제재 착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운영하는 ‘메타’가 플랫폼 내에서 발생하는 거래의 이용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았다는 혐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심사보고서를 발송하는 등 제재에 착수했다.
◇ 방화동·풍납동 모아타운 2곳 심의 통과
서울 강서구 방화동과 송파구 풍납동 등 모아타운 2곳에 주택 2319세대가 공급된다. 모아타운은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정용진(56) 신세계그룹 총괄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1995년 말 입사 이후 28년 만으로 2006년 부회장에 오르고서 18년 만의 승진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정면 돌파’하기 위한 결정이다.
◇ 정부 “전공의 보호센터 설치”
정부가 복귀를 희망하거나 현장에 남아있는 전공의를 보호하기 위해 복지부 내에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설치한다. 또 현장에 복귀하지 못하도록 협박하는 등 위법 사항을 점검해 법적 조치한다.
◇ 美 S&P500 사상 최고 마감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내 금리인하 개시 시점이 멀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5157.36에 마감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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